작가 Kev Payne과 함께한 이야기, 웃음, 창의력의 하루

지난 금요일, ISQ의 ECC와 초등학생들은 영국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Kev Payne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스토리텔링, 워크숍, 그리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 속에서 Kev는 학생들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작가이자 창작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ECC와 1학년 학생들은 그의 동화책 『Mole Wants a Hat』을 듣고, 우쿨렐레에 맞춰 라임 노래를 부르며, 신작 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인형극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특별 방문을 기획한 Angel 사서 선생님은 “Kev의 활동은 매우 흥미롭고, 학생들을 몰입하게 만들며, 교육적인 내용이 가득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2–3학년 학생들은 『Gross & Ghastly』 워크숍을 통해 흥미로운 사실들을 시와 창의적 글쓰기로 바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Angel 선생님은 “Kev는 학생들이 직접 재미있는 사실을 조사하고, 이를 기억하기 쉽고 즐겁게 창작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4–5학년은 “하루 만에 책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스토리 개발부터 표지 디자인, 삽화 작업까지 책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Angel 선생님은 “Kev의 간단하고 따라하기 쉬운 설명 덕분에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만드는 과정에 큰 흥미를 느꼈고, 직접 시도해보고 싶어 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종일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Kev의 에너지와 상상력, 창의력은 큰 영감을 남겼습니다. 특히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에게 독서와 글쓰기가 이제는 더 이상 어렵지 않고 재미있고 가능한 일로 다가왔습니다.

Kev Payne 작가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 작가들과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SQ에서 이야기를 살아 숨 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